4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예능,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의 출연진과 방영일, 보는 곳 등 모든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로운 멤버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조합, 그리고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티빙에서 공개되는 일정까지. 지금 바로 새로운 대탈출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4년의 기다림은 끝났다! '대추'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바로 그 프로그램, '대탈출'이 새로운 이름, 새로운 멤버,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과연 원년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운 새 얼굴들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대탈출: 더 스토리 | 출연진, 방영일, 보는 곳 완벽 가이드
2021년 시즌 4를 마지막으로 긴 휴식기에 들어갔던 대한민국 최고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이 마침내 돌아왔습니다. 4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CJ ENM의 OTT 플랫폼인 **티빙(TVING) 오리지널**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정종연 PD의 부재와 원년 멤버의 하차라는 큰 변화 속에서, 과연 '대탈출'이 과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시작된 '대탈출: 더 스토리'의 출연진과 방영 정보, 그리고 이번 시즌의 핵심 줄거리까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 (방영일, 시간, 보는 곳)
결론: 2025년 7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오직 티빙(TVING)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탈출: 더 스토리'는 더 이상 tvN에서 방영하는 TV 프로그램이 아닌, 티빙(TVING)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CJ ENM이 자사의 핵심 IP를 활용하여 OTT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따라서 본방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티빙에 가입해야 합니다.
- 최초 공개일: 2025년 7월 23일 (수)
- 공개 시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 보는 곳: 오직 티빙(TVING)
누가 출연하나? 새로운 탈출러들과 기존 멤버들
결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가 중심을 잡고, 고경표, 백현(EXO), 여진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여 6인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왜냐하면, 김종민, 신동, 피오의 하차로 생긴 빈자리를 채우고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캐스팅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멤버들의 조합이 기존과는 다른 팀 다이내믹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베테랑 멤버: 정신적 지주 강호동, 돌격대장 김동현, 공인 브레인 유병재가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며 안정감을 더합니다.
- 신규 멤버: 두려움 없는 행동파 고경표, 날카로운 관찰력의 백현, 뛰어난 몰입감의 여진구가 합류했습니다.
제가 직접 1, 2화를 보니, 신규 멤버들이 겁이 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개 속도가 매우 빨라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과거 멤버들이 보여줬던 '좌충우돌 케미'의 재미가 줄었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지만, '방탈출'이라는 장르 자체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는 점은 새로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어떤 이야기? '더 스토리' 줄거리
결론: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거대한 서사, 즉 '금척'이라는 보물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다룹니다.
왜냐하면, '더 스토리'라는 부제처럼, 이번 시즌은 단발적인 에피소드의 나열이 아닌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은 파멸을 맞이한 미래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에 흩어진 전설의 보물 '금척(金尺)' 다섯 조각을 찾아 모으는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백 투 더 경성' 에피소드처럼 '시간 여행'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활용하여, 신라 시대 왕릉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대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티빙(TVING) 바로가기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의 합류로, '대탈출: 더 스토리'는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섰습니다. 익숙한 포맷과 소재는 안정감을 주지만, '자기 복제'라는 비판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명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즌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제작진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일 것입니다.
4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대탈출: 더 스토리'. 변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지만,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트와 정교한 장치들은 여전히 '대탈출'만이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과연 새로운 6인의 탈출러들은 시공을 초월하는 거대한 미션을 완수하고 미래를 구할 수 있을까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티빙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새로운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보시길 바랍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 중,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최애' 멤버를 뽑아주세요!